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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해외여행 갈 때 절대 놓쳐서는 안되는 것들

by 김포공항 2023. 4. 14.

최근 해외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 이유 중 하나가 입국자 자가격리를 면제하는 나라들이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나가지 못했던 해외여행을 오랜만에 나가면서 절대 놓쳐서는 안 될 것들이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해외여행 갈 때 절대 놓쳐서는 안 되는 것들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해외여행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상황들을 미리 대비할 수 있는 것들을 알고 떠나시면 더욱 즐거운 해외여행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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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갈 때 절대 놓쳐서는 안되는 것들

 

 

해외여행 갈 때 절대 놓쳐서는 안되는 것들

코로나, 아직 안심은 일러!

현재 COVID-19가 많이 주춤한 상황입니다. 그러나 안심하기는 이릅니다. 글로벌 상황은 복잡할 수 있습니다.  건강과 안전을 위해 현지 정부의 바이러스 관련 규제 및 지침을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행하기 전에 국가별 입국 규제, 검역 수칙,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 등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시고 건강상의 문제가 있다면 여행을 자제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코로나뿐만 아니라 말라리아, 뎅기열, 지카바이러스 등에도 대비를 해야 합니다. 나라별 감염병이나 접종에 대한 정보는 미국 질병통제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임산부와 소아 주의사항

임산부나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은 해외여행에 앞서 의료 기관에서 건강 체크를 받아 출국 전 충분한 시간 내에 여행 관련 건강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임신 중인 여성은 임신 13주 이상 지난 후 해외여행을 떠나는 것을 권장합니다. 특히, 현지에 나가면 물이 다르기 때문에 배탈, 설사등의 노출될 수 있습니다. 음식물 섭취도 주의해야 할 점입니다.

 

임산부와 소아에게 해외여행은 의외로 여러가지 변수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은 감안하여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해외여행에 대한 각 국가의 입국 규정과 여성 및 출산과 관련된 지역 특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임신 중이거나 소아와 함께 여행을 할 경우 의료 보험 체크와 함께 필요한 의약품을 미리 준비해서 나가는 것은 필수입니다.

 

 

여행자보험은 필수

해외여행에서 여행자보험은 필수입니다. 특히 해외여행에서는 강조합니다. 우리나라처럼 건강보험이 잘 되 나라에서는 저렴하게 치료나 병원 진료를 받을 수 있지만,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의료서비스를 받는 데 있어서 비용이 많이 들어갑니다. 그러므로 해외여행에서 여행자 보험은 반드시 가입을 해야 합니다. 해외여행이 비싸다고 생각해서 가입을 안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렇게 비싸지 않습니다.

 

여행자 보험 가입시 주의사항은 보장 항목을 꼼꼼히 살펴보고 가입해야 합니다. 휴대폰 보상 항목도 중요하지만 질병, 사고 보장 항목과 환자 후송 항목이 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동남아 지역으로 갈 경우엔 보장금액을 2~3천만 원, 미주와 유럽 지역 등은 보장금액 4~5천만 원 이상 보장되는 보험 상품을 가입하는 것이 적당합니다. 물론 여유가 된다면 보장금액이 더 많아도 상관은 없습니다. 

 

 

비행 중 귀 통증예방법

비행기를 이용하다 보면 이착륙할 때 귀가 먹먹해지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 높은 산에 올라가거나 놀이기구를 타면 귀가 멍하게 막히는 것 같은 현상이 바로 이런 현상입니다. 그 이유는 비행기가 이착륙할 때 귀 안에 있는 유스타키오관이 손상을 입으면 ‘항공성 중이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는 방법 중 하나가 바로 물을 마시거나 껌을 씹기도 합니다. 이런 방법은 유스타키오관이 열릴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때문에 통증예방법으로 좋습니다. 또 귀마개를 착용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환전 제대로 하는 방법

해외여행 나갈 때 많은 사람들이 신경 쓰는 것이 바로 환율입니다. 누구나 낮은 환율로 환전을 하고 싶어 하지만 현실은 쉽지 않습니다. 급하게 하면 할인도 못 받고 환전을 해야 합니다. 그러니까 미리 준비하면 좀 더 저렴하게 환전할 수 있습니다. 주거래 은행을 이용한다든가 특정 신용카드를 보유하고 있다면 환율을 우대받을 수 있으니 환전하기 전 나에게 유리한 곳이 어딘지 미리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요즘은 해외여행객들을 위한 전용 카드도 출시되고 있습니다. 해외 여행객들의 관심을 많이 받고 있는데, 이 카드는 외화를 미리 충전한 후 해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카드입니다. 또 하나의 방법은 여유가 된다면 환율이 유리한 시점에 미리 환전을 해었다가 해외로 나가서 사용할 수 있어 해외여행의 필수템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런 카드들도 미리 알아보면 환전을 제대로 할 수 있습니다.

 

 

여행 중 응급환자가 발생한다면?

해외 여행 중 간혹 응급환자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해외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많이 당황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때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119에 연락을 하면 되지만, 해외에서는 어떻게 하면 될까요? 이런 경우에는 현지 대사관이나 영사관에 연락을 하면 병원 진료 및 통역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상비약 챙기는 것은 기본

 해외 여행 준비물 중에 꼭 챙겨야 할 것이 있다면 상비약입니다. 평소에 복용하는 상비약이 있다면 반드시 챙겨서 가야 합니다. 오히려 조금 여유 있게 처방을 받아서 가는 것이 좋습니다. 그 외에 일반상비약도 조금 여유 있게 준비해 가는 것이 좋습니다. 반드시 챙겨야 할 상비약으로는 소화제, 진통제, 두통약, 감기약 등이 있으며, 벌레 물린데 바르는 물약이나 연고 등도 챙겨가면 좋습니다. 해외여행에서 상비약 챙기는 것은 기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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